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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수성과) 고/저병원성 AI 바이러스 신속 진단기술 개발
작성자 장효정
등록일 2018.08.24
조회수 624

고/저병원성 AI 바이러스 신속 진단기술 개발

- 숙주세포 모방 나노입자로 AI 감별사 제작 -

 

□ 조류독감(AI)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빠르고 명확하게 구분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함승주 교수(연세대학교)‧송대섭 교수(고려대학교)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과정과 숙주세포를 모방한 나노입자를 응용해 고/저병원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별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는 밝혔다.

 

□ 함승주 교수는 “바이러스의 세포 감염 과정과 숙주세포 모방형 나노입자를 이용한 고/저병원성 인플루엔자 신속감별 원천기술”이라며, “현장에서 신속하고 고민감도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별 진단이 이루어져 효과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 이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국제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표지논문으로 8월 22일 게재되었고, 국내 진단기기 개발 전문업체에 기술이전이 완료되어 상용화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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