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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모델을 활용한 알코올성 지방간 치료 표적 제시
연구자명 정원일
소속 한국과학기술원
등록일 2020.01.11
조회수 1444
연구성과 사진
알코올성 지방간 발생을 유도하는 대사 시냅스 기전도
연구과제명
생쥐모델을 활용한 알코올성 지방간 치료 표적 제시
주요 연구내용
- 알코올 섭취 시 간세포(HEP)에서 산화적 스트레스로 인한 사멸을 억제하기 위해 글루타메이트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이는 간성상세포(HSC)에서 또 다른 신경전달물질인 엔도카나비노이드(2-AG) 발현을 유도하여 다시 간세포의 지방(Fat) 축적을 유도하는, 일종의‘대사 시냅스 (Metabolic synapse)’가 작용
기대효과
- 간에서도 유사 신경계가 존재하며, 신경학적인 경로를 통해 대사 기능 및 병리 기전이 조절될 수 있다는 간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
- 비알코올성 간질환 등 다른 간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연구자(팀)
정원일(KAIST)·George Kunos (NIH)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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