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출범식 개최 - 대학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 의지 다져 -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회장 정회승)와 함께 3일 오후 2시에 대전 호텔ICC에서‘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 ㅇ 이번 행사는 사업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고 성공적 수행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다. □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미래 고등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고 대학이 혁신성장을 이끄는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3년이며, 97개 대학이 선정돼 올해 총 2,908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 이날 출범식은 전문대학 혁신 비전 선포와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청렴서약 선언, 혁신전문대학 동판수여식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전문대학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 안내 및 의견수렴 등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 홍남표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 직업교육혁신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한국연구재단도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전문대학이 유연하게 대응하고, 혁신 성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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