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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수성과)난치성 호중구 천식의 새로운 바이오 마커 개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1.11
조회수 214

난치성 호중구 천식의 새로운 바이오 마커 개발

호중구 천식 환자의 분류 및 맞춤형 항체 치료법 적용 가능성 제시

□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천식을 분류하는 기준이 될 바이오 마커가 발굴됐다.

 

○  기관지가 특정 물질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염증질환인 천식은 반응물질, 염증정도, 염증유도세포 등이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 분류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특히 중요하다.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이승우 교수(포항공과대학교)·박춘식 교수(순천향대 부천병원) 연구팀이 호중구 천식을 분류할 수 있는

      기준으로  기도 과립구자극인자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  호중구가 관련된 천식은 호산구가 활성화된 천식과 달리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항체(antibody)를 이용한 치료법에 대한

       임상적용이 시도되는 호산구 천식과 달리 항체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

   

   * 호중구 :   포유류 내 백혈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과립구 세포. DNA, 효소, 사이토카인 등을 분비하여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를 제거한다.

   * 호산구 :  알러지 반응, 기생충 감염 등에 관여하는 세포로 세포질 내에 많은 과립을 가지고 있다. 과립 내 활성물질을 분비함으로써

                       염증반응을 심화시킨다.

 

□  연구팀은 골수에서 백혈구를 만드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기도 과립구자극인자에 주목했다.

 

○  환자의 객담이나 천식 동물모델에서 확인한 결과, 다른 유형의 천식에 비해 호중구 천식에서 기도 과립구자극인자의 농도가

      최대 12배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  나아가 그 원인도 밝혔다. 호중구 천식의 원인이 되는 IL-17A, TNF-α가 기도 상피를 자극하여 과립구자극인자 분비를 유도한 것이다.

 

○  분비된 과립구자극인자가 혈류를 통해 골수로 이동, 호중구 생성을 돕고 증가한 호중구가 다시 호흡기로 이동해 천식을

       악화시키는 과정을 밝혀냈다.

 

□  실제 항체를 이용해 과립구자극인자를 만드는 염증물질(IL-17A, TNF-α)을 동시에 억제하면 과립구자극인자가 현저히 줄면서

       천식반응도 감소했다.

 

□  폐와 골수가 과립구자극인자를 통해 밀접히 연결되어 있음을 규명하는 한편 과립구자극인자의 농도를 토대로 호중구 천식 환자를 분류하고,

       이미 상용화된 단일클론항체(anti IL-17A, anti TNF-α)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 데 의의가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지원사업 및 선도연구센터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유럽호흡기학회저널(European Respiratory Journal)에 11월 19일 게재(early view)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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