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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초미세먼지 발생 장치 구축 및 차별적 독성 규명
연구자명 박기홍
소속 광주과학기술원
등록일 2020.01.11
조회수 1512
연구성과 사진
다양한 초미세먼지 발생 장치(사진1)
초미세먼지 발생원별 독성 데이터베이스(사진2)
연구과제명
한국형 초미세먼지 발생 장치 구축 및 차별적 독성 규명
주요 연구내용
- 박기홍 교수팀(광주과학기술원 초미세먼지진단센터 센터장)이 국내 최초로 대기 중 초미세먼지의 발생원별 독성차이를 정량적으로 규명하고 독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 현재 국내에서는 초미세먼지의 질량농도를 기준으로 건강의 위해성을 예측하는 실정. 하지만 같은 질량농도 일지라도 초미세먼지의 종류에 따라 전혀 다른 건강 위해성을 나타낼 수가 있음 (즉, 발생원이 다른 초미세먼지는 전혀 다른 구성성분을 가지고 있고 같은 양이라도 인체 위해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연구팀은 다양한 발생원별 초미세먼지(디젤/가솔린 엔진 배출입자, 생물성연소입자 (볏짚, 소나무가지), 석탄 연소입자, 먼지 (도로변, 터널, 아리조나 사막먼지), 해양 발생입자, 질산염, 황산염, 그리고 이차 유기 에어로졸 을 발생하여 초미세먼지의 물리화학적 특성 (입경별 수농도 분포, 질량 농도, 화학적 구성성분) 및 독성 (세포독성, 유전독성, 산화독성, 염증유발 인자, 산화스트레스)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디젤 엔진 배출 입자의 경우 시행한 대부분의 독성 실험에서 가장 높은 독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
기대효과
- 초미세먼지의 발생원별 독성차이를 정량적으로 규명하고 독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이전보다 훨씬 상세한 초미세먼지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
- 초미세먼지의 발생원별 독성 데이터베이스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에 대해 새로운 위해성진단지표를 산출하는데 활용될 수 있음
연구자(팀)
박기홍 교수(광주과학기술원, GIST)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사회문제해결형 초미세먼지피해저감사업 (2014-2017) (사업단장),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도약) (2010-2024) (연구책임자)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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