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반복되는 영역 건너뛰기 본문 바로가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우수성과) 면역세포 미토콘드리아가 당뇨병 유발한다
작성자 장효정
등록일 2018.05.02
조회수 1,041

면역세포 미토콘드리아가 당뇨병 유발한다

- 인체 호르몬으로 미토콘드리아 조절 및 당뇨 치료 기대 -

 

□ 면역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타겟으로 하여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송민호 교수(충남대학교) 연구팀이 면역세포인 대식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으로 만성 염증이 발생하며, 이것이 당뇨병의 발병 원인임을 규명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은 밝혔다.

 

□ 송민호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면역세포의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이상이 당뇨병의 원인임을 밝혀냈다”라며, “혈당 감소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기존 당뇨병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체 내 호르몬에 의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염증 완화, 당뇨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

콘텐츠 관리

  • 담당부서
    홍보전략팀
  • 담당자
    고홍숙
  • 전화번호
    042-869-6119
  • 담당부서
    홍보전략팀
  • 담당자
    정인선
  • 전화번호
    042-869-6852
콘텐츠 만족도평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자 회원이 한국연구재단 콘텐츠 내용을 평가하고 올바른 최신의 정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과 평가 결과는 앞으로 홈페이지 운영에 적극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5점 4점 3점 2점 1점

한국연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