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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수성과) 암 전이 촉진하는 세포 간 핵심신호 규명
작성자 장효정
등록일 2018.07.12
조회수 725

암 전이 촉진하는 세포 간 핵심신호 규명
- 면역세포가 분화해 암 전이 돕게 되는 과정 밝혀져 -

 

□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가 ‘지킬박사’가 아닌 ‘하이드’처럼 변해 암 전이가 촉진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다런 윌리암스 교수와 정다운 연구교수(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암세포와 면역세포, 섬유모세포 사이의 신호 교환에 의한 암 전이 촉진 과정을 규명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밝혔다.

 

□ 정다운 연구교수는 이 연구가 “암세포, 섬유모세포, 면역세포의 핵심 신호 교환 인자를 규명하여, 암 전이 억제 전략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다런 윌리엄스 교수는 “향후 항암 치료는 암세포 뿐 아니라 종양 촉진성 대식세포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대식세포가 종양 촉진성 표현형으로 변화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종양 미세환경의 섬유모세포를 제어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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