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문어빨판 비밀 밝혀 물속에서 떼고 붙이는 패치 소재 개발
-‘네이처’게재, 전자소자, 의료용 패치 등 적용 기대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 기초연구지원사업(개인연구), 교육부 글로벌박사양성사업, 보건복지부 질환극복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한 방창현 교수 연구팀(성균관대)은 문어 빨판의 독특한 돌기 원리를 밝히고, 이를 모사하여 습한 환경에서도 접착제 없이 탈부착할 수 있는 고점착 패치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 국내 연구진으로 구성된 방창현 교수 연구팀(성균관대)의 이번 연구는 세계 최상위 국제 과학전문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6월 15일자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