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 규명
- 신개념 패혈증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어 -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백성희 교수(서울대학교)‧김근일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연구팀이 패혈증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여, 패혈증 치료제 개발의 새 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백성희 교수는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새로운 신호전달 경로를 발견하였고, 이 경로를 차단하면 패혈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라며 “패혈증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치료제 표적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