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과학기술인상, 한국과학기술원 이해신 교수
- 찔러도 피 안나는 무출혈 주사바늘 개발 -
□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이해신 교수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이하 ‘연구재단’)은 밝혔다.
□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이해신 교수가 세계 최초로 무출혈 주사바늘을 개발하여 에이즈, 에볼라, 간염 바이러스 등 환자의 혈액이 매개되는 의료진의 2차 감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