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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연구재단, 제5회 융합과학 워크숍 개최
작성자 조은혜
등록일 2010.07.05
조회수 835

한국연구재단, 제5회 융합과학 워크숍 개최
- ‘2010년 융합과학 트렌드’주제로, 국내 융합과학 분야 연구자들 한 자리에 -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융합과학 분야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융합연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제5회 융합과학 워크숍’을 7월 6일(화) 오후 1시에 과천국립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최한다.
 
○ 융합과학 워크숍은 최근 학문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융합학문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이해를 증진하고자 한국연구재단이마련한 학술 교류의 장으로, 지금까지 △소통과 융합 △신체와 정신 △융합과학 논문 경쟁력 강화 △예술문화와 과학기술의 만남이라는주제로 네 차례 융합과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0년 융합과학 트렌드(TIDS2010)”라는 주제로,최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융합과학 분야 연구과제에 대한 세부 내용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오해석 대통령실보좌관과 국가과학자인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의 특별강연이 마련된다.
 
○ 오해석 보좌관은 “IT(정보통신)융합기술로 스마트 코리아 구축한다‘ 라는 주제로, IT 융합기술을 통한 국가적 비전을 제시하고, 김빛내리 교수는 ’효과적인 연구실 운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가 과학자로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연구실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방법인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 융합과학 분야 첫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남홍길 포스텍 교수는 ‘시간적․공간적 시스템 차원의 식물발달 조절 이해’를 주제로, 올해 새롭게 창의연구단장이 된 우응제 경희대 교수는 ‘이온전도 기반 뇌기능 영상화를 위한 공학․수학․의학의 융합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 이 외에도 세부 융합 분야별로 대표되는 연구자의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바이오․의료 융합 분야에는 김기범 서울대 교수와 올해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한 조광현 카이스트 교수 △전자․정보 융합 분야에는 구현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박사와 이정욱건국대 교수 △에너지․환경자원 분야에는 송철한 광주과기원 교수와류창국 성균관대 교수 △복합과학 분야에는 이창호 인하대 교수와 함봉진 서울의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박성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을 좌장으로,융합과학 분야 비상근 전문위원(RB, Review Board)들이 참여하여 세부 분야별 비전을 제시하고, 질적 평가 강화방안과 융합과학 분야에 특화된 평가방법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한다.
 
□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올해 총 6회의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0년 융합과학의 트렌드를 공유하여, 창조적인 융합연구의 기반을 확립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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