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공시향상기관”선정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 이하 연구재단)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에서 “무벌점”을 달성하는 등 2년 연속 벌점을 50% 이상 감소시킨 결과, ’07년 공시 도입 이래 “공시향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ㅇ 공공기관 통합공시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공개시스템을 통해 경영에 관한 주요정보를 공시하는 제도로, 공시정보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공시 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2년 연속 벌점이 50% 이상 감소할 경우 「공시향상기관」으로 선정한다.
□ 연구재단은 ’22년도 이후 매년 공시 벌점이 50% 이상 감소했으며, ’24년도 통합공시 점검 결과 4년 만의 “무벌점”공시를 달성하여 공시향상기관에 선정되었다.
ㅇ 연구재단은 공시 담당자에 대한 매뉴얼 교육, 공시 항목에 대한 상호점검, 교차점검 체계 운영 등 공시 정합성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ㅇ 특히 ’24년 정기,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공시 전 오류를 사전에 발견, 조치하는 등 개선을 통해 “무벌점”공시를 달성하였다.
□ 연구재단은 금번 공시향상기관 선정을 계기로 공공기관으로서 경영에 관한 주요정보 공시에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 역량강화를 통해 「우수공시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